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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료

선체·선형·엔진부터 면허·세금까지, 배를 만드는 쪽에서 정리했습니다.

어장관리선: 1톤급 HDPE 선체가 채택되는 이유

최종 수정 2026년 8월 11일

어장관리선은 양식장을 오가며 작업하는 소형 선박입니다. 레저선과는 요구 조건이 전혀 다릅니다. 이 자료에서는 작업 환경이 만드는 요구 사항과 HDPE 선체가 검토되는 배경을 정리합니다.

작업 환경

  • 접안이 잦다: 하루에도 여러 번 시설과 붙었다 떨어집니다.
  • 충격이 반복된다: 양식 시설, 부표, 다른 배와 닿습니다.
  • 중량물을 다룬다: 사료, 어구, 수확물을 싣고 내립니다.
  • 연중 사용한다: 계절 관계없이 운항합니다.
  • 관리 인력이 적다: 정비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요구 조건

조건 이유
내충격 접안·접현이 반복됨
표면 관리 최소화 정비 시간이 부족
넓고 평평한 작업 갑판 중량물 취급
얕은 흘수 연안 양식장 접근
낮은 유지비 수익 구조상 부담이 큼

HDPE 선체가 검토되는 배경

충격을 변형으로 흡수하고 되돌아오며, 젤코트가 없어 표면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긁힘이 생겨도 구조나 방수에 영향이 적습니다. 접안이 잦고 관리 시간이 부족한 환경에 맞는 성질입니다.

여기에 폐선 처리 문제가 더해집니다. HDPE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PE보트에서 다룹니다.

대체 수요 규모

국내 2톤급 이하 FRP 관리선과 어선은 약 34,000척입니다. 이 중 연간 최소 2,200척의 신규 대체 수요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ℹ️ 참고

에스컴텍은 2019~2020년 산학연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8M급 1톤급 어장관리선을 개발해 실증을 마쳤습니다. 2022년 4월에는 에디슨모터스와 협력해 1톤 트럭 파워팩을 얹은 8M급 HDPE 전기보트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발주 시 확인할 것

  1. 작업 갑판 면적과 하중: 실제 취급 중량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2. 흘수: 양식장 접근 수심을 먼저 확인합니다.
  3. 인양 장비: 크레인이나 윈치 설치 여부와 위치
  4. 추진 방식: 얕은 수역이면 워터제트도 검토 대상입니다.
  5. 보수 방식: HDPE는 열 융착으로 보수하므로 대응 가능한 곳을 확인합니다.

정리

📋 핵심 정리

  • 접안과 충격이 반복되고 정비 시간이 부족한 것이 어장관리선의 환경입니다.
  • 내충격·표면 관리 최소화·작업 갑판·얕은 흘수가 핵심 요구입니다.
  • HDPE는 이 조건에 맞고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 2톤급 이하 FRP 어선 34,000척이 대체 수요 기반입니다.

용도와 예상 승선인원을 알려주시면, 맞는 모델과 사양을 정리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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